▲ 한국스포츠경제DB
배우 정우성이 7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이날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정우성은 '나를 잊지 말아요' 홍보를 겸해 JTBC 손석희 앵커를 만난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뉴스룸'에서 정우성은 멜로 영화로 돌아온 소감과 영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스크린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달굴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 세계 11명뿐인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를 맡고 있는 만큼 사회 봉사에 대한 소신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정우성 주연의 '나를 잊지 말아요'는 7일 개봉된다.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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