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이 2006년 10월 9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개국 10주년을 맞이했다.
7일 CJ E&M관계자에 따르면 tvN은 캐치프레이즈로 '티비엔 티비텐'을 내세우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를 내비쳤다.
CJ E&M 미디어콘텐츠부문 tvN본부 이명한 본부장은 "지난 10년 동안 tvN은 참신한 기획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그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개국 1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더욱 적극적인 투자와 치열한 노력을 통해 tvN이 글로벌 넘버원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tvN은 '택시', '막돼먹은 영애씨', '꽃보다 할배', '나인', '미생', '응답하라 시리즈', '삼시세끼' 등을 방송했다.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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