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기한 세계의 ‘새해 음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기한 세계의 ‘새해 음식’

입력
2016.01.07 08:53
0 0

새해를 맞아 뜨끈한 떡국 챙겨 드셨나요? 떡국을 먹은 뒤에야 비로소 한 해의 시작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건강하고 오래 살라는 의미에서 새해 첫 끼니에 떡국을 먹었다고 해요. 떡국의 주재료인 가래떡에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길 기원한다’는 무병장수의 의미가 담겨있고, 가래떡을 얇게 썬 것은 엽전 모양을 상징하여 물질적 풍요까지 기원하는 의미래요.

‘새해, 설날 음식 = 떡국’의 공식 때문인지, 새해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세계의 음식이 많습니다. 신기한 새해 음식들을 레시피와 함께 소개합니다!

1. 프랑스의 ‘크레이프’

2. 불가리아의 ‘포카치아’

3. 미국의 ‘호핑 존’

4. 독일의 ‘마지팬 피그’

이 외에도 멕시코에서는 특별한 새해 음식으로 포도 12알을 먹습니다. 특별히 12알인 이유는, 숫자 12가 한 해의 열두 달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포도를 한 알 한 알 먹으면서 새해 소원을 비는 것이죠.

새해에 먹는 음식은 다 달라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은 세계 어느 나라나 같을 것입니다. 모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쉐어하우스(필자 : 에브리맘) 제공 ▶ 원문보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