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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월 7일 목요일)

입력
2016.01.0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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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부터 북한이 핵실험으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폭발 강도로 보아 김정은이 말한 “수소폭탄 실험 완전 성공”은 거짓으로 보이지만, 증폭핵분열탄을 실험했다면 기술이 한 단계 나아간 것입니다. 지난해 국정감사 때만 해도 “북한이 핵실험하면 최소 한 달 전에는 알 수 있다”던 군 당국은 실제 핵실험이 일어나기 전 낌새조차 눈치채지 못해 정보력에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 관련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북한이 수소탄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했다고 발표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관계자들이 북한 제4차 핵실험 발표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홍인기기자
북한이 수소탄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했다고 발표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관계자들이 북한 제4차 핵실험 발표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홍인기기자

1. 북한 4차 핵실험

-김정은의 核도박, 새해 뒤흔들다

-“수소탄 이전 증폭핵분열탄 무게… 核 위력은 2~5배 향상”

-“국내 기술로는 수소탄 여부 판단 못해”

-낌새조차 눈치 못 챘던 軍ㆍ국정원 “대북 정보망 구멍” 논란

-작년부터 北 핵실험 가능성 경고 38노스 분석 적중했다

-예고도 징후도 없이… 김정은 생일 앞두고 과시용 ‘축포’

-정보당국 분석 “北 사실상 핵 보유국 수준 올라”

-전문가 분석 “核실험 앞으로 세 차례 더”

-모란봉악단 中철수, 김양건 사망… 北 내부 수상했던 전조 새삼 주목

-신뢰프로세스 깨뜨린 북, 정부 확성기 재개할까

[국내외 대응]

-박 대통령 “북, 핵실험 상응하는 대가 치르도록 해야”

-무색해진 朴대통령 ‘통일 대박론’ 사장 위기

-유엔 안보리, 북핵 4차실험 제재 신속 착수

-美, 北과 거래하는 제3국 기업까지 압박할 듯

-中, 허 찔렸다… 격노한 지도부 긴급 회의

[정치권 반응]

-安風에 北風까지… 코너 몰린 野, 안보전략 역공 펼치나

-15대 대선 ‘DJ낙선공작’ 이후 북풍 영향력 없어져

-여야 “명백한 도발” 내일 공동 대북규탄결의안 추진

[시민 반응]

-환율 급등 증시는 잠잠… 24시간 시장 모니터링 가동

-시민 “위협 느끼지 않지만” 정부 강경대응 주문도

-개성공단 입주업체들 “경협 위축될까 걱정

-서해5도 대피령 없이 조업… 안보관광지 정상운영

부패범죄수사단 신설… 사실상 중수부 부활

-“한시적 TF” 밝혔지만 중수부 역할 가능성… 靑 재가 받은 듯

화웨이워치 쥬얼 에디션
화웨이워치 쥬얼 에디션

디션기세등등 화웨이 “2년 내 애플 잡겠다”

-작년 스마트폰 출하량 1억대 돌파… 삼성ㆍ애플 다음 고지에 안착

-메이트S로 저가폰 이미지 탈피하고 CES서 새 기능 장착 신제품 쏟아내

독일 쾰른에서 열린 새해 전야 축제에서 중동과 북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들이 집단 성폭력과 강도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5일 헨리에테 레커 독일 쾰른 시장과 볼프강 알베레스 시경찰국장이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dpa=AP 연합뉴스
독일 쾰른에서 열린 새해 전야 축제에서 중동과 북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들이 집단 성폭력과 강도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5일 헨리에테 레커 독일 쾰른 시장과 볼프강 알베레스 시경찰국장이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dpa=AP 연합뉴스

뉴스獨 쾰른서 집단 성범죄… 시험대 오른 난민 정책

-연말 시내 축제서 남성 1,000여명이 여성 성추행 강도

-중동ㆍ북아프리카 출신 조직범죄 추정

-개방적 난민정책 앞장선 메르켈 “사건은폐, 통제 상실” 비난 직면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등 교육시민단체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보육대란 해결 촉구 어린이집-유치원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과 국회가 나서 이사태를 해결 할것을 요구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등 교육시민단체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보육대란 해결 촉구 어린이집-유치원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과 국회가 나서 이사태를 해결 할것을 요구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om속타는 학부모들 “한발씩 양보해 보육대란 막아라”

-발끈한 교육감들, 최 부총리 발언 조목조목 반박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 24주년인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주변에서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설치된 김학순 할머니 석상이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 24주년인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주변에서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설치된 김학순 할머니 석상이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om[정대협 수요시위 24주년] “日 사죄” 1212번 외쳤는데 우리 정부는…

-1991년 위안부 실상 세상에 알린 故 김학순 할머니 석고상 첫선

-“소녀상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것” 시민 등 1500여명 한일 합의 비판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 국무위원들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열린 티타임에서 대화하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 국무위원들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열린 티타임에서 대화하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om서면조사 한번 하고 “최경환 부총리 채용비리와 무관”

-중소기업진흥공단 전 이사장 등 2명만 기소

-검찰, 면죄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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