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저임금 미준수율은 선진국의 두 배 수준입니다. 임금 하한선에도 못 미치는 돈을 받으며 일하는 노동자가 멀쩡한 나라들보다 훨씬 많단 얘기입니다. 어린 아르바이트생들이 주된 피해자들인데요. 버젓이 불법 착취를 일삼는 사장님들이 한국엔 왜 그리 흔한 걸까요.
기획ㆍ글= 권경성 기자, 변태섭 기자, 한설이 인턴기자(서울여대 언론홍보학과 4)
그래픽= 백종호 디자이너
* 이 콘텐츠는 1월 6일자 한국일보 기사 ‘“시급 다 못 주는 거 알지?” 당당한 사장님들’(☞ 기사 보기)을 보완ㆍ재가공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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