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작년 기보 신규 보증, 절반 이상이 지방 중소기업에 지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작년 기보 신규 보증, 절반 이상이 지방 중소기업에 지원

입력
2016.01.06 14:12
0 0

작년 기술보증기금이 새로 지원한 보증의 절반 이상이 지방 중소기업에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보는 작년 신규 보증의 52.7%가 지방 중소기업에 지원됐다고 6일 알렸다.

기보는 2012년부터 수도권의 산업 집중현상을 해소하고 지방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왔다. 지방 창업기업 지원 대상기업을 창업 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고 지역주력산업 지원 대상 업종을 377개에서 603개로 확대하는 등이다.

그 결과 2013년에는 신규 보증의 49.6%를 지방중소기업에 지원했고 2014년 51.4%, 지난해 52.7% 등으로 늘렸다.

기보는 올 상반기에 정부가 전국 14개 시·도에 도입하는 '규제프리존'에 맞춰 보증우대방안을 마련, 지원을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