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2015 결산 대한민국 베스트신상품] 4개 언어 자유자재로, 휴대용 통역기│세기아이테크

알림

[2015 결산 대한민국 베스트신상품] 4개 언어 자유자재로, 휴대용 통역기│세기아이테크

입력
2016.01.06 06:27
0 0

세기아이테크(대표 오재성)가 한국어, 중국어, 일어, 영어 4개 언어를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통역기 ‘바로톡’을 출시했다.

바로톡은 세계 최고의 번역 소프트웨어사인 시스트란 인터내셔널과 번역소프트웨어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자연어 처리기술을 적용해 번역 정확도를 높였다. 외국어를 처음 배우는 유아/아동, 외국인 상대의 비즈니스 업무 종사자 및 외국인 관광객 상대 상인/택시기사 등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로톡은 단독 서버 구축을 통한 자체 DB를 축적해 실시간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이 때문에 별도의 업그레이드 절차가 필요 없다.

또한, 일체형 1,900mAh 배터리를 적용해 연속 사용시간이 4~5시간으로 외부에서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바로톡은 3G/와이파이 겸용과 와이파이 전용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3G/ 와이파이 겸용의 경우 세기아이테크로 문의 시 바로 3G가입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세기아이테크는 바로톡 1.0 이외에 향후 2.0 모델 출시를 위해 개발 중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스마트워치 형태의 웨어러블 통역기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