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www.hwangchildan.com)이 향토자원인 황칠나무를 가공해 만든 기능성 건강식품 ‘천애비방’을 출시했다.
황칠이란 한국에서만 자라는 고유품종으로, 전라남도 해안 및 도서지역에서만 생육이 가능한 난대성 수종이다. 황칠은 본초강목을 비롯해 여러 고서전에서 피로회복은 물론 혈액순환과 혈압, 혈당 조절,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가 명시돼 있다. 아직 우리에게 생소하지만 최근 그 효능이 주목돼 각광받고 있는 천연자원이다.
천애비방은 황칠나무 잎에서 추출한 유효성분과 남성 성기능 개선과 장 질환 치료에 탁월한 특허 받은 조성물을 활용해 전남천연자원연구원과 새롬이 공동 개발했다.
천애비방은 진액과 파우치 제품으로 출시됐다. 특히 황칠진액은 황칠, 홍삼, 가시오가피농축액이 주원료로 겔타입이라 섭취가 편하고 휴대하기 쉽다. 황칠 특유의 진한 향을 유지시키고 쌉사름한 맛을 잡기 위해 꿀을 첨가해 달콤함을 보강했으며 면역력 강화와 혈액순환 및 기억력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새롬 관계자는 “천애비방 제품들은 기존 한약제품과 같은 효능을 보증할 수 있다”며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쳐 힘이 부족한 중년들과 수험생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