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www.panasonic.kr)가 일반 세안제로도 거품을 일으키는 스마트한 전기면도기 ‘람대쉬 ES-ST37(이하 ST37)’을 최근 출시했다.
ST37은 람대쉬 ST시리즈의 최신 제품으로, 거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거품모드 기능을 새로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거품모드 기능은 전원 버튼을 2초 정도 눌러 설정할 수 있으며, 일반 세안제만으로도 면도 시 필요한 거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
람대쉬 ST시리즈의 대표적인 특징은 수염센서 기능이다. ST37 역시 수염센서 기능을 활용해 사람마다 다른 수염에 맞춰 모터 회전 수를 자동 조절할 수 있다. 또 분당 최대 회전 수 1만3,000회의 리니어 모터와 30도 예각 스테인리스 3중날은 굵고 밀도 높은 수염까지 간편하고 깔끔한 면도를 돕는다.
또한 ST37은 국제표준방수테스트를 통과한 국제공인방수등급(IPX7: 1m 깊이의 물 속에서 30분을 견딜 수 있는 정도)을 받은 완전 방수 상품이다. 샤워 시에도 물 침투 걱정 없이 면도를 할 수 있으며, 클리닝 셔터를 장착해 망의 탈착 없이도 물 세척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루 단일 색상이며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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