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천(대표 성재기, www.nakchun.co.kr)은 천연 지장수를 원수로 사용해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지장수 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다.
지장수 막걸리의 주조용수인 ‘지장수’는 황토를 휘저어 가라앉힌 물로서, 5억7,000만년 전에 형성된 동해 약천골 황토 암반층에서 추출하고 있다. 지장수는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약성이 뛰어나 동의보감에서도 처방에 쓰이던 물이다. 지장수는 PH 8.2인 알칼리수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장수 막걸리는 살아있는 효모작용으로 자연 발효에 의한 탄산이 발생해 톡쏘는 맛과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더욱 믿을 수 있으며 국내 쌀 소비 진작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낙천은 자랑스러운 전통주인 막걸리의 명맥을 잇고 세계화에 앞장서기 위해 깨끗하고 신선한 원료 확보와 부드럽고 산뜻한 맛을 유지하기 위한 제조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성재기 낙천 대표는 “막걸리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그날까지 전통주의 복원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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