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신화(대표 김응복, www.clean1004.com)가 벽걸이 디퓨져 방향제 ‘디에코’를 출시했다.
디에코는 디퓨져 방향제(섬유스틱 등으로 향을 일정하게 발산시키는 방식)의 장점과 캔 방향제(벽에 걸 수 있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음)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디에코는 특허받은 기술력인 ‘벽걸이 아로마 디퓨져 홀딩장치’로 국내 최초 실용신안 등록(제 20-0478088호)을 했으며 HIT500상품으로도 선정됐다.
디에코는 섬유스틱의 수로 향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공간의 크기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향료를 리필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와인향(Port wine), 복숭아향(Sweet peach), 바닐라향(Suger vanilla), 유자향(Citrus lemon) 제품이 출시돼 있다.
염정숙 푸른신화 실장은 “벽에 걸 수 있다는 특장점 때문에 호텔 등 업소에서도 구매 문의가 많은데 호텔 객실의 향에 매료된 손님이 호텔에 향료회사를 알려달라는 경우도 있었다”며 “상쾌하고 은은한 향취는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가장 큰 비결”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