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식품(대표 김인석)은 전북 무형문화재 제 23호 죽염제조장인 효산 스님이 전수 지도한 삼보죽염으로 발효ㆍ숙성시킨 ‘삼보 정(情)깊은 죽염간장, 된장, 생청국장’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국립공원 변산반도 산기슭의 풍부한 일조량과 지하 암반 대수층의 맑은 물, 소나무 숲 등이 어우러져 음이온이 풍부하게 발산되는 천혜의 숙성 조건을 갖춘 자연환경에서 빚어진 전통장류이다.
죽염장류는 상수원 보호구역인 청정지역(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일원)에서 100% 국산 콩만을 계약 재배해 그 해 생산되는 햇콩만을 사용한다. 가마솥을 이용해 삶아진 콩은 유기농 볏짚을 이용해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어진다.
삼보 정깊은 죽염간장과 된장은 전통 옹기에서 최소 2년 이상 숙성기간을 거쳐 출하하고 있다. 특허 받은 제조방법으로 만드는 삼보 오디죽염생청국장은 오디 특유의 단맛과 뽕나무 잎의 신선한 향기가 기존 청국장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를 현저하게 제거했다.
이 제품들은 총 3회 죽염을 첨가해 발효ㆍ숙성한 제품으로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며 대장 트러블이 있는 현대인에게 위와 장을 돕는 기능형 장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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