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이 다양해지고 늦깎이 여성 학생이 늘면서 학업과 육아를 병행하는 ‘학생맘’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위한 제도는 여전히 미비한 상태입니다. 수유실이 없어 동아리방을 전전해야 하는 학생맘 처지. 참담하죠. 공부도 일도 엄마가 욕심내선 안 되는 걸까요.
기획ㆍ글= 권경성 기자, 신혜정 기자, 조영현 인턴기자(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3)
그래픽= 백종호 디자이너
* 이 콘텐츠는 2015년 12월 24일자 한국일보 기사 ‘수유실 없어 화장실 달려간 학생맘… 안쓰러운 ‘녹초 육아’’(☞ 기사 보기)를 보완ㆍ재가공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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