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예산을 둘러싸고 정부와 지방교육청 간의 갈등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애먼 부모들만 속을 태워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폭스바겐 사태에 대응하는 미국과 한국 정부의 입장이 판이하게 다릅니다. 위안부 협상을 놓고도 학계와 정부는 서로 다른 목소리를 냈습니다. 우리 정부는 도대체 ‘국민의 권익’에 대해 생각이나 하는 걸까요?
-최경환 “1월 중 예산 미편성 땐 감사 청구ㆍ검찰 고발 등 강력 대처”
-서울교육청 “초헌법적 발언”반발… 5개 지역 교육감, 오늘 입장 표명-예산 보냈다는 정부ㆍ예산 떠넘긴다는 교육청, ‘치킨게임’ 양상
2. “폭스바겐에 민사소송 검토 안 해” 팔짱 낀 정부
-“국내 차주들 소송 진행 중” 핑계
-美 정부는 최대 100조원대 소송 “배출가스 조작 청정공기법 위반”
3. [기획] ‘값싼 중국산’ 이미지 뒤바꾼 샤오미… 토종 제품 코너로 몰리다
-[생존기로에 선 한국기업] 4. 호시탐탐 : 샤오미의 무서운 공습
-“고가품부터 저가품까지 아우르는 프리즘 전략으로 中 공세에 대응 필요”-장비ㆍ부품ㆍ소재까지 싹쓸이 공세… ‘차이나 인사이드’ 쇼크
-中, 수출시장 1위 제품 9년 연속 최다… 한국은 12년 만에 72→65개로 줄어
4. “진일보 없는 외교 실책” “예전보다 상당한 진전”
-위안부 합의… 민간ㆍ정부 ‘따로’ 토론회
-민변 등 주최 ‘긴급진단’에선 비난, 외교부 주최 정책 세미나에선 높이 평가
-영종도 앞바다서 조업 중이던 어선 선장 父子 포함 3명 함께 실종
-사고ㆍ범죄 단서 없어 의문 증폭
-최저시급 6,030원으로 올랐는데 버젓이 4,000~5,000원대 고수
-최저임금법 위반 적발돼도 미지급분 주면 넘어가는 탓
7. 위로 받고 용기 얻고… 가객 김광석의 노래는 끝나지 않았다
-올해 김광석 20주기… 오늘 대학로 학전 소극장서 시민들 참여 ‘김광석 노래부르기’
-추모사업회 문화재단 설립… 팬클럽 회원들은 유품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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