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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새해 맞아 재미있는 공연 많이 준비했다.
메인 퍼레이드로'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를 준비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놀이기구를 테마로 다양한 캐릭터들과 100여명의 연기자들이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내용의 퍼레이드로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선보여 호응을 얻은 민속 퍼레이드 '시집가는 날'도 2월 말까지 진행한다. 흥겨운 전통 가락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초대형 가마를 탄 신랑, 신부, 캐릭터 사물놀이패와 움직이는 장승 등이 등장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초대형 가마에 탑승할 기회도 제공한다.
'로티스 윈터 프랜즈 퍼레이드'는 새해 의상으로 갈아입은 '로티'와 '로리'를 비롯해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무대다.
이 외에도 황금 피라미드를 찾아 떠나는 로티 박사와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캐릭터 쇼 '우정의 세계여행 2', 어린이 뮤지컬 쇼 '로티스 환타지 드림',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기는 댄스 파티 '로티스 뮤직쇼' 등 풍성한 새해 맞이 공연이 이어진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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