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순항훈련전단이 131일간 아시아, 중동, 유럽, 미주 등 15개국 16개항 순항의 대장정을 마치고 4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진해항 11부두에 입항, 복귀한 한 장병이 가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번 순항훈련에는 올해 임관 예정인 제70기 해군사관생도 144명을 포함해 총 630여명이 참가했으며, 강감찬함(4,400톤급)과 군수지원함 대청함(4,200톤급)이 동원됐다. 전혜원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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