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소속 여자 프로농구단의 2015-2016시즌 성적과 금리를 연계한 '신한 S-birds 스피드업 정기예금'을 다음 달 4일까지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기본이자율은 연 1.64%(1월 5일 기준)이며 조건에 따라 '파이팅 우대이자율'과 '스피드업 우대이자율'을 통해 최고 연 0.20%포인트의 우대이자율이 제공된다.
'파이팅 우대이자율'은 최고 연 0.10%포인트로 신한 S-birds 여자농구단이 정규리그 1위를 하거나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여 우승할 경우 연 0.10%포인트, 전체 6개 여자농구단 중 2, 3위가 펼치는 플레이오프전 진출 시 연 0.05%포인트를 제공하는 우대금리이며, '스피드업 이자율'은 영업점 예금 신규 시 신한 S-birds 응원 메시지를 수신하거나 비대면 채널 신규 시 최고 연 0.10%포인트를 제공하는 우대금리다.
'신한 S-birds 스피드업 정기예금'은 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 금액은 3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다. 단, 비대면 채널 신규가입 시 50만원부터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신한 S-birds 스피드업 정기예금' 가입고객에게 2015-2016시즌 정규리그 신한 S-birds 인천 홈 경기장 무료입장 모바일 티켓 1매(2인 입장)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금과 적금을 가입한 고객에게 '헬로 몽키 신년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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