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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폐지 논란 속 변호사 시험 응시율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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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폐지 논란 속 변호사 시험 응시율 92%

입력
2016.01.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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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변호사 시험이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관에서 실시된 가운데 응시생이 시험장의 배치표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달 3일 법무부의 ‘사시 폐지 4년 유예’발표에 반발한 로스쿨생들의 집단 시험거부로 파행이 우려됐으나 당초 예정대로 전국 6개 고사장에서 변호사 시험이 시작됐다. 8일가지 계속되는 이번 시험에는 응시 접수자 3115명 중 2864명이 시험을 치러 92%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제5회 변호사 시험이 4일 오전 서울 연세대 백양관에서 실시되는 가운데 응시생들이 고사장으로 들어서며 배치표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시험은 전국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 한양대, 건국대, 충남대에서 8일까지 치뤄진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제5회 변호사 시험이 4일 오전 서울 연세대 백양관에서 실시되는 가운데 응시생들이 고사장으로 들어서며 배치표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시험은 전국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 한양대, 건국대, 충남대에서 8일까지 치뤄진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관에서 제5회 변호사시험이 실시되는 가운데 법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회원들이 '사시폐지 유예는 사법개혁 포기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수건을 응시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관에서 제5회 변호사시험이 실시되는 가운데 법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회원들이 '사시폐지 유예는 사법개혁 포기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수건을 응시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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