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4일 새해 첫 영업일을 맞아 임원들과 직접 직원들을 맞이하며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4일 새해 첫 영업일을 맞아 임원들과 직접 직원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매년 형식적인 시무식 대신 은행장과 임직원 및 신입사원들까지 모두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을 환영하는 '새해맞이 인사하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하나․외환 통합 후 실시된 첫 행사로, 원숭이 해를 기념하는 인형과 떡을 증정하며 활기찬 2016년도의 출발을 알렸다.
함 행장은 "올해는 하나․외환 은행의 화학적 결합의 완성을 넘어, 직원들간의 실질적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해 최고로 즐거운 은행, 최고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은행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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