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제이 컴퍼니
배우 장근석이 반 고흐를 소재로 한 대형 미디어아트 세 번째 시리즈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평소 연기, 음악, 기획 등 다양한 예술 장르에 관심이 많은 장근석은 4일 소속사를 통해 "보통 원화 전시는 사전지식 없이는 감상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라는 독특한 구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화가들의 작품을 많이 접할 수 있어 좋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만큼 좋은 전시를 아시아 전역으로 알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장근석은 11일 문화역서울284에서 진행되는 '반 고흐 인사이드'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등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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