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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띠 아이돌, 병신년을 더 기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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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띠 아이돌, 병신년을 더 기대하는 이유

입력
2016.01.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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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신(十二支神)의 동물 중에 가장 흥이 넘치고 재주가 많은 원숭이가 주인공인 2016년이 밝았다. 원숭이는 밝고 긍정적이며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연예인 성향과도 많이 닮아 있다. 올해 병신년을 맞아 원숭이띠 스타들의 활약이 여느 해보다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원숭이 띠에는 1992년 1980년 1968년 1956년생들이 해당한다. 연예계를 휘어잡는 원숭이띠 스타들의 새해 각오를 들어봤다.

위에서부터 씨스타 소유, 지코, 엑소 찬열, EXID 하니, 엑소 첸, 비투비 현식, 포미닛 현아, 블락비 유권, 엑소 백현, 블락비 박경.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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