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KB손해보험를 보험업종의 최선호주로 꼽았다.
강승건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순이익은 261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65.3% 증가했다"며 "장기 위험 손해율 개선을 바탕으로 일반보험 손해율이 정상화되며 전체 손해율이 1.8%포인트 개선됐고 3.7%의 양호한 투자수익률이 유지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자회사 매각 계약이 이뤄지며 향후 불확실성이 축소됐고 일반보험 손해율 정상화가 10월 이후 유지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했다.
또 4분기 실적은 순이익 525억원으로 흑자전환 할 것이라는 예상. 경쟁 2위권 손보사 대비 낮은 장기 위험 손해율이 유지되고 있으며 일반보험 손해율 정상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 연구원은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