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월 4일 월요일)

안철수 의원과 함께 새정치민주연합을 만들고 공동대표도 지낸 김한길 의원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한 뒤 굳은 표정으로 차량에 오르고 있다. 김 의원은 안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1. 몸집 불리는 안철수 신당…더민주 ‘제1야당’ 맷집으로 버텨낼까

-김한길 탈당…급류 타는 ‘제1야당 분당’

-김한길계 10여명 행보 촉각…신당파 교섭단체 꿈 모락모락

-문재인, 인재 영입 카드로 맞불

2. 총선 D-100…종로 오세훈, 노원병 안철수 우위

-3자 대결구도 끝까지 갈까…5대 변수가 총선 판세 가른다

-여야, 수도권 중도층 공략따라 ‘냉ㆍ온탕’ 분기점

-서울, 대결 구도 확정 전 당ㆍ계파 인물론 ‘각축전’

3. 한해 목표 달성한 3인의 3가지 비결…“일단 저질러야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다”

-실패를 두려워 말라. 변신은 아름답다

-일단 시작해라. ‘귀인’은 언제나 있다

-목표가 있다면 버릴 건 버리자

폐허가 된 옛 프리피야트 내 놀이공원터 고장 난 범버카가 놓여 있다. 이 놀이공원은 개장을 닷새 앞두고 체르노빌 폭발사고를 당해 손님을 받아보지도 못한 채 제염작업 동원 헬기들의 착륙장으로 전락했다. 피에르 엠마뉴엘 델레트헤 프리랜서기자 pe.deletree@gmail.com

4. [체르노빌 30년, 후쿠시마 5년] ‘악몽의 존’시계 멈춘 듯 스산

-하루 200명 오가는 체크포인트에…방사능 검사기 고장나

-아이들 넘쳐나던 꿈의 도시, 지금은 삐비비빅 계측기 비명만

5. ‘서울 강남’ 분구 팽팽…여야 끝없는 밥그릇 다툼

-선거구획정위 협상 또 결렬

-꽉 막힌 선거구 획정, 여야 지도부 결단에 달렸다

지난달 18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세계 최대 전자 상가 밀집 지역인 화창베이 중심가에서 중국 현지 스마트폰 업체 직원들이 판촉 활동을 펴고 있다.

6. 사업 부진하자 부동산 택했나…베이징 빌딩 투자 열올리는 대기업들

-변화무쌍한 중국 시장 만만히 보다…현지화 실패해 수렁

-중국 거리엔 화웨이ㆍ샤오미 물결…삼성ㆍLG가 밀려난다

7. IT금융 군단의 공습, 은행 죽느냐 사느냐

-인터넷은행 하반기 출범

-붕어빵 금융은 가라…빅데이터 활용한 상품 개발 치열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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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