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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오늘 부친상, 가족들과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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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오늘 부친상, 가족들과 빈소 지켜

입력
2016.01.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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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큰 슬픔에 빠진 배우 하지원. 한국일보 자료사진
2일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큰 슬픔에 빠진 배우 하지원. 한국일보 자료사진

배우 하지원(38)이 갑작스러운 부친상을 당해 큰 슬픔에 빠졌다.

2일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하지원의 부친 전윤복씨가 이날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하지원의 부친은 특별한 지병이 아닌 이날 오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원은 동생 전태수씨 등 가족들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조아름기자 archo12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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