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후배 폭행 논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후배 폭행 논란

입력
2016.01.02 14:48
0 0

역도 국가대표 사재혁(30)이 후배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사재혁은 지난달 31일 강원도 춘천시의 한 술집에서 후배 역도 선수인 A씨를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광대뼈가 함몰되는 부상을 입은 A씨는 춘천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지만, 사재혁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재혁은 사건 이후인 1일 입원해 있는 A씨를 찾아갔으나 A씨의 부모가 이를 거부해 돌아갔다는 전언이다.

사재혁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역도 77㎏급에서 인상 163㎏, 용상 203㎏, 합계 366㎏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사진=사제혁(대한역도연맹 제공).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