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집으로 (KBS2 밤 10.50)
꽃할매는 새해를 맞아 낡은 대문을 예쁘게 바꿔준 조세호와 남창희에게 “달구새끼 끌고 와! 그럼 소복 시켜줄게”라며 이해할 수 없는 사투리로 당황케 했다. 또 “춘추세끼 맞춰봐!”라며 2차 사투리 공격으로 조세호와 남창희를 제대로 멘붕에 빠지게 했다. 남창희는 “춘추세끼가 도대체 누구냐. 나도 할머니 말을 알아듣는 게 3급 정도 되는 줄 알았는데,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조세호와 남창희는 알 수 없는 할머니의 사투리 미션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