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은하가 오랜만에 새해 인사를 전했다.
심은하는 남편 지상욱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과 새해를 맞아 지인들에게 연하장으로나마 신년 인사를 전했다.
부부는 연하장에서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행복이 가득하시고 바라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시기를 기원합니다'며 진심을 담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고운 한복을 맞춰 입은 모습을 연하장에 함께 실어 눈길을 모았다. 심은하를 그리는 팬들에게는 새해 선물이나 다름 없는 모습이었다.
지 위원장은 서울 중구 당협위원장으로 정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심은하는 연예활동 대신 남편과 두 딸의 내조에 힘쓰고 있다. 최근 두 딸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하며 경남 합천 세트장까지 이동해 아이들을 보살피는 매니저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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