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 첫 날부터 스카이티브이(대표: 김영선/www.tv.skylife.co.kr)가 채널 별로 다채로운 신년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 새해는 맛기행 영화와 함께!
스카이티브이 여행 채널 스카이트래블에서는 '설레는 2016 맛있는 세계여행', 등을 주제로 다양한 신년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설레는 2016 맛있는 세계여행'을 테마로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먹방과 여행이 절묘하게 섞인 음식여행 영화 3편을 방송한다.
새해 첫 날인 1월 1일(금) 밤 11시에는 실제 남극기지 대원으로 조리를 담당한 니시무라 준의 에세이를 토대로 한 포만감 가득한 코미디 영화 <남극의 쉐프>를 방송한다. 2일(토) 밤 11시에는 장 르노 주연의 코믹한 프랑스 요리 영화 <쉐프>를, 3일(일) 밤 11시에는 이국적인 핀란드의 작은 일식당에서 맛보는 맛깔스러운 음식과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은 일본 영화 <카모메 식당>을 방송한다.
▲ 스카이에이앤씨의 예술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새해맞이!
스카이티브이의 예술문화전문채널 스카이에이앤씨에서는 '신년특집'으로 자체제작 특집 프로그램을 2편 방송한다.
1월 1일(금)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최근 미술계의 주목을 받는 단색화를 주제로 국내 유명 화가들의 작업실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눈 <특집 아틀리에 스토리 – 단색화>를 3회 연속 방영한다.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가수 조영남이 국내 최고 수준의 건축물들을 찾아 건축물의 예술적, 기능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그 지역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조영남 건축을 만나다>를 3회 연속 방영한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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