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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지배한 브랜뉴뮤직, 신보 '1주에 한번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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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지배한 브랜뉴뮤직, 신보 '1주에 한번꼴'

입력
2015.12.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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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힙합 열풍을 이끌어 온 브랜뉴뮤직이 올해 1주일에 한 번꼴로 신보를 발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간 싱글, 정규 앨범 등 총 50장을 발매했다. 특히 '쇼미더머니4'와 '언프리티랩스타' 시즌 1, 2 등 각종 힙합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성과를 거뒀다.

힙합 뿐만 아니라 알앤비, 소울,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발표했다. 세븐틴, 인피니트H, 몬스타엑스, 예지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브랜뉴뮤직의 손을 거쳤다.

버벌진트, 산이, 범키, 팬텀, 키디비, 애즈원, 양다일, 피타입, 이루펀트 등 많은 소속 아티스트들도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브랜뉴뮤직은 "한 해 동안 브랜뉴뮤직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16년에도 더 발전된 제작 노하우를 통해 브랜뉴뮤직만의 색깔이 확실한 음악들을 많이 들려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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