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내셔널지오그래픽 국제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거대한 토네이도가 들판을 휘감고 토란 잎 우산을 쓴 오랑우탄이 미소짓다.
2015 내셔널 지오그래픽 국제 사진공모전(National Geographic Photo Contest 2015)에서 콜로라도 농장으로 다가오고 있는 거대한 토네이도의 모습을 촬영한 제임스 스마트의 'Dirt'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사람, 자연, 장소'를 주제로 전세계 사진작가들이 제출한 13,000의 작품을 제출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대상을 차지한 스마트씨는 1만달러의 상금과 2016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워싱턴 DC의 내셔널지오그래픽 본사도 방문한다. 정리= 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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