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즈우노(Men's Uno)
배우 이동욱이 중국 유명 잡지의 신년호 표지를 장식했다.
30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동욱이 아시아 유명 남성 잡지 '맨즈우노(Men's Uno)' 홍콩판의 2016년 신년호 커버 모델로 발탁,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고 밝혔다. 이동욱이 표지를 장식한 잡지 '맨즈우노'는 중국과 홍콩을 포함한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발행되는 아시아 유명 남성지 중 하나. 그간 김우빈, 박해진을 비롯한 아시아 인기 스타들이 표지를 장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이동욱은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시크한 차도남(차가운 도시남자) 패션을 완성했다. 도발적인 눈빛과 흐트러진 듯 보이는 헤어스타일로 섹시미를 배가시켰다.
또 화이트 셔츠를 입은 이동욱은 그윽한 눈빛으로 자신의 입술에 한 손가락을 대고 정면을 바라보았다. 눈을 뗄 수 없는 '옴므파탈 종결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동욱은 지난 15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이후 밀린 일정을 소화하며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