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국 상의회장단, 올해는 '難' 내년엔 '跳'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국 상의회장단, 올해는 '難' 내년엔 '跳'

입력
2015.12.30 08:58
0 0

전국 상의회장단이 '跳(도)'를 2016년의 한자로 선택했다.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전국상의•서울상의 회장단, 서울상의 상공회 회장단 등 110여명 중 42.5%는 내년을 대표하는 한자로 '跳'를 골랐다.

'希(희, 바라다)'가 18.9%, '活(활, 살다)'과 '通(통, 통하다)'이 각각 9.4%의 선택을 받았다. '開(개, 열린다)는 4.7%가 응답했다.

올해를 대표하는 한자로는 '難(난, 어렵다)'이 48.1%의 생각을 대변했다. '鬱(울, 울적하다)' 가 21.7%, '變(변, 변하다)'가 12.3%, '霧(무, 안개)'가 4.7%의 회장단이 고른 2015년을 뜻하는 단어였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