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7일 대구 달서구 유천동 유천네거리 유천빌딩 3층에 SNS의원이 오픈했다.
비만클리닉과 피부질환치료를 주력하는 이화진 원장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거쳐 의학박사를취득 한 후 영남대병원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최근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비만과 피부질환을 가진 이들이 급증하고 미국에서는 비만을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 원장은 “관리가 절실한데 환자에 비해 병원은 부족하다”며 “혼자 고민하지 말고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는 적극적인 치료가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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