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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슈가맨'에서 재조명 되며 12년 만에 인기를 되찾은 브이원이 애절한 발라드를 내놓았다.
강현수로 더 유명한 브이원은 29일 신곡 '머리보다 가슴이 외우죠'를 발매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아침극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에도 쓰일 곡이다.
노래는 작곡가 기호와 프로듀서 겸 작사가 강우경의 합작품이다. 멀어져가는 연인을 잡을 수도 보내줄 수도 없는 사랑의 상처를 표현했다. 하유진의 피아노 선율, 소란밴드 기타리스트 이태욱의 절묘한 연주가 브이원의 감성과 어우러졌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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