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엘르
배우 황정음이 체코 프라하에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29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패션 매거진 '엘르' 1월호를 통해 꽃 미모를 발산했다"고 밝혔다. 화보 속 황정음은 따뜻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니트원피스를 입고 낙엽이 떨어진 계단에 앉았다.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한편, 프라하의 건물 앞에서는 특유의 발랄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계자는 "황정음은 각각의 컷마다 다양한 포즈는 물론 깊이 있는 표정연기로 현장의 배경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고 귀띔했다.
황정음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프라하 화보 및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전한 인터뷰는 '엘르'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황정음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김혜진 역을 맡아, 몸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사랑받았다.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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