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한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열린 28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나눔의 집에서 할머니들이 회담결과를 시청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정복수, 김군자, 박복선, 이옥선, 유희남, 강일출 할머니. 광주=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1. 일본 법적 책임·강제동원 뺀 채 "정부 책임"...모호한 표현 '불씨'

-대일 강경 정책서 급반전..박근혜 정부 첫발부터 꼬였다

-"상당한 진전" 청와대·정부 후한 자평

-전문가들 "아베 사죄 등 진일보 불구 역사 문제 외교적 입지는 줄어"

2. 성격·용처 밑그림 없는 위안부 재단...소녀상 이전도 후폭풍 예고

-위안부 할머니들 "공식 사죄·법적 배상 둘 다 못 얻어" 격앙

-24년 전 김학순 할머니 첫 공개 증언...사죄 뜻 보였던 일본, 아베 집권 후 표변

손혜원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이 28일 여의도 국회에서 새 당명을 발표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3. 호남 삼국지...안철수·천정배 협공에 새정치 '수성' 다짐

-현역 '새정치 3:안 3:천 2' 구도

-지역의원들 행보에 영향 줄 듯

4. 성적순 선발·군대 수준 규율... 씁쓸·살벌한 중고교 기숙사

-학생 인권 사각 실태 보고서

-급식도 차별...금수저 논란까지

5. 대리출산 처벌 백지화...인구 늘리기 작심한 중국

-두 자녀 허용 골자 가족법 수정안

-사회문제 된 불법 대리출산 부추겨

6."우리도 광명처럼"...지자체 '이케아 모시기' 과열

-고양시 초고속 건축허가 내주고

-강동구는 스웨덴 본사까지 찾아가

7. 톱 10에 달랑 EXID... 그 많던 걸그룹 다 어디 갔나

-음원으로 본 2015 가요계

-'무도가요제 효과' 예능의 힘 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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