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기획- 창 (KBS1 밤 10.00)
‘‘1++(투 플러스)’ 알고 드십니까’ 편에서는 우리나라 소고기 등급판정의 과정과 문제점을 취재해 미국, 호주의 등급제와 비교해본다. 또 현행 등급제가 소고기 생산과 소비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추적해 바람직한 등급제의 방향을 모색해본다. 가장 높은 등급의 가장 비싼 한우 ‘투 플러스’. 현행 소고기 등급제의 가장 큰 기준은 근내지방도, 즉 마블링이다. 취재진이 만난 소비자들은 신선한 고기, 비싸니깐 맛있는 고기,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란 소 등으로 생각할 뿐 투 플러스 등급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지 못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