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가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랭킹 1위에 오르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내년 3월 열리는 단독 콘서트 '김범수 17년산'를 준비 중인 김범수는 28일 오후 1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를 시작했다. 연말 공연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상황에서 이 공연은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공연 관계자는 "김범수는 이번 공연에서 감성적인 대표곡은 물론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곡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김범수만이 보일 수 있는 야심찬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범수의 콘서트는 내년 3월 12~1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