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치우는 건 다 끝낸 건가요, 여보?
뭐 대강이요.
저녁식사 준비는 시작했어요?
뭐 대강이요.
*Haha! When Blondie asks Dagwood if he has cleaned up the snow, Dagwood answers her ambiguously. Blondie is just as ambiguous in answering about the dinner, and it almost seems like a threat! Way to go, Blondie! (하하! 블론디가 대그우드에게 눈을 치웠냐고 물어보자, 대그우드는 아주 애매하게 대답합니다. 블론디 역시 저녁식사에 대해 아주 애매하게 대답하는 데, 왠지 협박하는 느낌마저 드네요! 블론디 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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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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