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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의 2016년 첫번째 원플러스원 예매 이벤트 작품으로 레베카가 선정됐다.
KB국민카드는 29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뮤지컬 레베카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동안 고객들에게 제공해왔던 원플러스원 예매 이벤트의 올해 첫 작품이다.
행사 기간 중 KB국민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예매하면 예매 좌석과 동일한 동반자 티켓 1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2매 구입 시 총 4장의 공연 티켓을 받을 수 있는 것. (R석 14만원, S석 11만원, A석 8만원, B석 6만원)
뮤지컬 레베카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미스터리 형식의 드라마 뮤지컬이다. 막심이 전 부인인 레베카의 죽음 이후 새로운 아내를 맞이하면서 맨덜리 저택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일들을 긴장감 있게 다뤘다. 이날에는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차지연이 각각 '막심 드 윈터'와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 또는 고객센터(☎1588-1688)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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