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한꺼번에 알렸다.
정가은은 내년 1월 사업가인 38세인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리며 현재 임신 3개월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정가은은 결혼 준비로 행복해하고 있다.
정가은은 "평생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예쁘게 살겠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남겼다.
두 사람은 지인과 함께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알게 돼 사랑을 키워왔다. 정가은은 예비 신랑에게 첫 눈에 호감을 느꼈다. 또 동갑내기이지만 믿음직스러웠고 알수록 존경심이 느껴지는 매력을 결혼 결심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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