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이 수빈, 아영의 새로운 앨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은 지난 앨범의 섹시 컨셉트와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따뜻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아홉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의 이름과 같이 자연스러운 모습에 중점을 뒀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Joker is alive' 앨범 이후 약 9개월 만의 새로운 작품. 4인조로서는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기존의 컨셉트와 다른 새로운 분위기를 담고 있다. 달샤벳의 5주년에 맞춰 발매되는 앨범으로 더 의미 깊고 업그레이드된 모습과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달샤벳은 다음 달 5일 앨범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를 연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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