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SBS 오전 9.10)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주한 미국 대사 마크 리퍼트와 그의 아내 로빈 리퍼트의 행복한 ‘하비브 하우스’를 공개하고, 솔직담백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세계 미국 대사관저 중 유일하게 주재국의 건축양식에 따라 한옥으로 지어진 리퍼트 대사의 ‘하비브 하우스’는 한국과 미국의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눈길을 끈다. 리퍼트 대사 가족의 ‘냉장고’가 최초로 공개되며, 김장까지 직접 담근다는 리퍼트 대사의 김치 사랑 이야기도 들려준다. 또한, 지난 3월 발생한 피습사건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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