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BPA, 내년 예산 9272억 확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BPA, 내년 예산 9272억 확정

입력
2015.12.24 18:35
0 0

부산항만공사(BPA)는 내년도 예산으로 9,272억원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BPA는 올해 4,732억원보다 96% 증가한 9,272억원의 예산안을 지난 18일 열린 BPA 항만위원회에 상정, 심의ㆍ의결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별로는 신항 및 북항 건설사업비 1,682억원, 북항재개발 사업비 723억원, 환적화물 유치 인센티브 179억원, 북항 통합법인 투자금 200억원 등이다. 특히 항만안전 관리 및 시설유지에는 올해대비 126억원(23.6%) 증가한 659억원이 편성됐다.

BPA 관계자는 “장기 차입금 5,350억원을 조달해 사업비로 편성하고, 내년에 만기 도래하는 고금리 차입금 3,900억원을 상환함으로써 원활한 사업추진 및 재무건전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전혜원기자 iamjhw@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