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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노스페이스’ 창업자가 남미 땅끝으로 간 까닭은

입력
2015.12.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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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창업자인 더글러스 톰킨스가 지난 8일 사고로 숨졌습니다. 남미 땅끝 칠레 남부 호수 투어 도중, 타고 있던 카약이 돌풍에 뒤집혔습니다. 자기 회사의 이름으로 삼을 만큼 알프스 북벽에 애착했던 그가 어쩌다 생애 마지막을 남미 땅끝 근처에서 맞았을까요. 파타고니아. 그는 저 고원의 원형 복원을 꿈꾼 몽상가였습니다.

기획ㆍ글= 권경성 기자, 정진호 인턴기자(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

그래픽= 신동준 기자

디지털뉴스부

* 이 콘텐츠는 12월 19일자 한국일보에 실린 최윤필 선임기자의 ‘가만한 당신’ 코너 기사 ‘문명에 등돌린 몽상가, 파타고니아를 복원하다’(☞ 기사 보기)를 재가공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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