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브리핑]한화건설,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브리핑]한화건설,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

입력
2015.12.23 18:17
0 0

한화건설 ‘꿈에그린 도서관’ 50호점 개관

한화건설은 23일 서울 에덴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50호점을 개관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매월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장애인 복지시설의 리모델링을 진행해 도서관을 신설하고 1,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효성, 임진각에서 ‘평화의 발’ 조형물 제막식

효성그룹은 23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조현준 효성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8월 발생한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사건 때 대응했던 육군 1군단 수색대대 장병들의 군인정신을 기리는 ‘평화와 하나됨을 향한 첫걸음-평화의 발’ 조형물 제막식을 열었다. 효성그룹의 후원으로 아트인스페이스의 왕광현 작가가 제작한 조형물은 북한의 지뢰도발로 부상한 김정원 하사와 하재헌 하사 등의 군인 정신을 형상화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부문 사모펀드에 매각

두산인프라코어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매물로 내놓은 공작기계사업부문을 사모펀드인 스탠다드차타드(SC) PE가 인수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수가격으로 1조3,600억원을 제시한 SC PE를 공작기계사업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SC PE는 매수자 실사 등을 거쳐 두산인프라코어와 최종 가격협상을 벌인 뒤 내년 1월 중순쯤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월드비전과 함께 ‘사랑의 빵’기부 캠페인

삼성전자는 23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손잡고 간편결제서비스 ‘삼성페이’로 ‘사랑의 빵’을 기부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현금없이 스마트폰을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에 대면 1,000원을 기부한다. 단말기는 관공서, 음식점 등 2,000여곳에 설치된다.

기아차, 엑스카(X-Car) 2탄 ‘미스틱’공개

기아자동차는 이십세기폭스사와 함께 제작한 두번째 엑스카 ‘미스틱’(사진) 이미지를 23일 공개했다. 미스틱은 스포티지에 영화 ‘엑스맨’의 캐릭터 미스틱의 테마를 적용한 차다. 지난해 말에는 쏘렌토에 엑스맨 주인공 중 한명인 울버린 이미지를 씌운 첫번째 엑스카가 제작된 바 있다. 실제 미스틱은 다음달 열리는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인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이 선보인다.

벤처기업 3만개 첫 돌파

국내 벤처기업 수가 처음으로 3만개를 넘어섰고 신규 벤처 투자도 2000년 벤처붐 이후 최대치인 1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창조경제 성과를 ‘핵심개혁 과제 주요 성과’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이 올 초 45개에서 현재 509개로 10배 이상 급증했다.

우본 ‘한중 해상특송서비스’ 중국 전역 확대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23일 전자상거래 물품을 국제특급우편의 반값에 배달해주는 ‘한중 해상특송서비스’를 내년 1월 1일부터 산둥성 지방에서 중국 전역에 확대 시행한다. 제한 중량도 2㎏에서 30㎏으로 확대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