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 대학생경진대회, 연세대 속 깊은 밥상팀 대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 대학생경진대회, 연세대 속 깊은 밥상팀 대상

입력
2015.12.23 16:17
0 0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6회 방사성폐기물관리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연세대 ‘속 깊은 밥상팀(정희경ㆍ조승현)’이 대상을 차치했다. 이들은 산업부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공단 이사장상)에는 서울대 문형빈ㆍ우종률군, 우수상(방폐물학회장상)은 경희대 KORADMENT팀(김지수ㆍ이윤우)에게 돌아갔다.

상위 입상 3개 팀에게는 유럽 2개국 방폐물 전담기관과 관련 시설을 견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87개 대학 468명이 426편을 출품, 사용 후 핵연료 관리사업 수용성 확보방안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고, 프랑스 파리 1대학 재학생도 출품했다.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장은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방폐물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