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야 개야? 곰을 닮은 개들 (사진)

어느 누가 털이 보송보송한 덩치 큰 곰에게 폭 안기고 싶지 않을까. 곰 인형이라면 몰라도 실제 곰에게 안길 수는 없는 법. 하지만 반려인에게는 다른 방법이 있다. 곰을 닮은 개를 껴안으면 된다. 동물전문매체 도도가‘곰을 닮은 개’ 사진을 소개했다.

아기 북극곰 같은 골든 리트리버 '망고'가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인스타그램 sunshine.state.mango

강아지일 때의 골든 리트리버는 특히 북극곰을 닮았다.

곰과 사자의 모습을 모두 닮은 개의 모습. 사진: 아임걸(imgur)

사자? 곰? ‘차우차우’란 종의 개다.

흰 양말을 신은 곰 같다. 사진: 아임걸(imgur)

곰을 닮은 개 중 가장 카리스마가 넘친다.

“제 헤어스타일 어때요?” 사진: 아임걸(imgur)

일명 ‘곰 컷’미용을 한 반려견.

마치 곰의 옆모습을 보는 듯하다. 사진: 위키피디아

곰 같지만 ‘티베탄 마스티프’란 종의 개다.

곰을 닮은 하얀 강아지. 사진: 사진공유사이트 이미저(imgur)

방금 눈 속에서 건져낸 아기 북극곰으로 착각할 만하다.

"눈은 언제 내리죠?" 사진: 인스타그램 theartistsproof

풀밭에 있는 북극곰을 연상시키는 개 두 마리.

테디베어 인형으로 변신한 반려견들. 사진: 인스타그램 digbyvanwinkle

테디베어 인형으로 변신한 반려견들. 사진: 사진공유사이트 이미저(imgur)

주인의 취향에 따라 반려곰이 되어야 하는 반려견들도 있다.

한송아 인턴기자 ssongr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