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재생의학 전문 바이오업체인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주목할 것으로 제시했다.
내년에도 고성장을 이어가 연간 영업이익이 50%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승호 연구원은 "파마리서치가 2012년부터 올해까지 연평균 각각 44.3%와 74.4%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을 달성했다"며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530억원과 248억원으로 올해보다 40.0%, 49.8% 증가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피부 재생관련 리쥬란(힐러제품) 코스메틱 라인업을 확보했으며 제품의 중국 수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 신제품 출시와 제품 비중 확대 기반으로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이 연구원은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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