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이 프라하에서 꽃미모를 자랑했다.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황정음은 드라마 종영 후 프라하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본연의 모습을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속 사진에서 황정음은 싱그러운 미소와 고혹미를 뽐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황정음은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혜진이 같은 캐릭터는 당분간 못 만날 것 같다"며 "정말 원 없이 망가졌다. 기준에서 벗어난 게 좋은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마흔까지 쉬지 않고 일할 것이라는 야무진 각오를 드러낸 황정음은 자신의 한계를 정하기 보단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스스로 지켜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엘르 제공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